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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방윤수 교수, 전주대사습 판소리 ‘장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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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방윤수 교수, 전주대사습 판소리 ‘장원’ 차지 호남대 방윤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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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도입된 청중평가 ‘흥부가’ 절창…영예의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방윤수 호남대학교 초빙교수(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11일 국내 최고 국악 명인ㆍ명창의 등용문인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본선에서 방 교수는 ‘흥부가’ 중 ‘흥부 매 맞는 대목’을 절창해 영예의 장원을 차지하며 명창 반열에 올랐다.

특히, 방 교수는 이날 경연에서 전문심사단 평가에 이어 최초로 도입된 청중평가단 평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아 명창임을 입증했다.


광주시립국극단 상임단원인 방윤수 교수는 2015년 호남대학교에 초빙돼 ‘전통국악의 이해’를 통해 판소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악나라 예그리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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