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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멜론·딸기 재배농가 주산지 GAP사업 설명 및 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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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멜론·딸기 재배농가 주산지 GAP사업 설명 및 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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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과 8일, 곡성읍사무소와 고달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멜론딸기 재배농가 및 이장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18년도 주산지 GAP 사업 설명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 설명 및 GAP 인증제도 및 PLS제도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플럼코트맘 김재영 센터장의 강의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지난 16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단일품목 또는 혼합품목의 주산지에 대한 토양·용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말하며,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로서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각종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또한 GAP 인증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제도로서, 수출을 할 때나 대형마트 및 학교급식 등에 납품할 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 농업인이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GAP 인증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곡성군 농업인의 GAP 인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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