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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늘어나는 제주도… 부동산 시장 오름세로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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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개발호재 몰린 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배후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대

샐러리맨 늘어나는 제주도… 부동산 시장 오름세로 이어지나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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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가 주를 이루던 제주도에 ‘샐러리맨(임금금로자)’이 급증하면서 제주 경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진 근로자의 증가는 탄탄한 배후수요의 확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달 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임금근로자는 26만 4천명으로, 1년 만에 약 3만 7천여명이 늘었다. 이는 작년 대비 증가율 16.3%로, 전국평균 증가율이 1.4%임을 감안했을 때 큰 폭으로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급증의 이유로 지역경제 규모 증대에 따른 기업체 증가와 대형 개발호재를 이유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는 취업자 수도 역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용률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업률도 감소하면서 제주도 경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처럼 배후수요가 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제주도 부동산 시장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관광도시의 특성 상 자영업자가 주를 이루던 제주도에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대폭 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상품의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몰린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는 적합한 주거지를 찾기 위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인접한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분양 중으로 관심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되고 있다.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시세 상승도 전망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하며, 쾌속 교통망으로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이 있어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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