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낮 12시부터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 일원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 일원에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사업장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고충사항을 해소하고 근로권리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노동권익 상담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노동권익 상담소 운영은 어렵고 복잡한 근로법률을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다양한 법률구제 서비스를 제공해 정당한 노동권익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북구는 이날 광주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의 공인노무사가 상담사로 참여한 가운데 최저임금 보장, 서약서 강요 금지, 휴게권 보장 등 기본적인 아르바이트 노동권에 대해 알린다.
또한 오는 19일과 내달 12일에는 동강대와 서영대학교에서도 각각 현장상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 상담을 통해 고용주가 지켜야할 3대 기초고용질서와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등 청년알바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하반기 중 관내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이해를 통한 권리찾기를 위한 ‘노동법 교실’과 함께 산업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를 운영, 각종 노동 상담과 함께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등 고용 및 노동관련 정부시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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