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신안군에서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친정을 방문한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지난 8일 군청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14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친정 나들이 일정 및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친정 나들이 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릴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신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친정나들이 대상 가족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4가정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마음속에 항상 그리던 친정에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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