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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9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제5회 책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에서는 지역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인문해기관, 복지관 등 총 93개 기관에서 120개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을 열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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