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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넥센 김하성의 뜬공을 잡아내고 있다. 옆에는 2루수 강승호.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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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9.08 21:14
[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넥센 김하성의 뜬공을 잡아내고 있다. 옆에는 2루수 강승호.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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