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중국 계열사(LS Cable & System(Wuxi) Co., Ltd.) 지분 47%를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47억원으로 작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6.16%에 해당한다.
처분 후 LS전선의 중국 계열사 소유 지분 비율은 53%가 된다.
회사 측은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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