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2분기 역내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 2분기 GDP 성장률 최종치는 전분기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시장전망치인 0.6% 증가에 부합하는 결과다.
유로존의 2분기 GDP 확정치는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2.2% 증가를 웃돌았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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