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증가했다.
7일 중국 인민은행은 8월 말 기준 외환 보유고가 3조915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3조807억 달러)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블룸버그 예상치(3조950억 달러)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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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기자
입력2017.09.07 18:11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증가했다.
7일 중국 인민은행은 8월 말 기준 외환 보유고가 3조915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3조807억 달러)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블룸버그 예상치(3조950억 달러)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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