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0~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와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 뒤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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