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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 당직개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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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 당직개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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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책실장 김호진, 대외협력실장 송진후, 기획국장 양기호"
"홍지영 대변인, 정대진 조직국장 유임 "
"2018지방선거 준비업무 총괄기구로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도당 사무처 신임 정책실장에 김호진 전 기획국장, 대외협력실장에 송진후 총무국장, 기획국장에 양기호 민원국장을 임명하는 등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홍지영 대변인(홍보국장 겸임)과 정대진 조직국장은 유임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5일 오후 제2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외협력실장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사무처 당직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도당은 이번 당직개편을 통해 총무국과 민원국 업무는 기획국과 대외협력실에 각각 통폐합키로 했다.


도당 운영위는 이어 6?13지방선거 준비의 핵심업무를 통할하여 지휘하고 집행하기 위한 기구인 지방선거기획단 설치 운영안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기획단은 단장과 부단장 산하에 △지방선거 공약TF △도민소통위원회 △지방정치아카데미 등 3개 기구를 두고 9월 중에 발족할 예정이다.


한편 이개호 도당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운영위에는 문행주·임영수·우승희·임흥빈 도의원과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춘웅 노인위원장 등 재적 운영위원 23명 중 13명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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