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승호, 스페인 지로나 이적 후 2군 2경기 연속 선발출전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백승호, 스페인 지로나 이적 후 2군 2경기 연속 선발출전 백승호 [사진=페랄라다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백승호(20)가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의 2군 팀인 페랄라다로 이적한 후 두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활약했다.

백승호는 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페인 페랄라다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예이다와의 2017~2018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세 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26일 발렌시아-메스타야와의 정규리그 두 번째 겨기에서 70분을 소화한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팀은 이날 예이다에 0-1로 패했다. 백승호도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 달성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바르셀로나B에서 뛰던 백승호는 지난달 21일 지로나로 이적했다. 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팀이다. 백승호는 올 시즌 3부리그 소속, 지로나 2군 팀인 페랄라다로 임대됐다. 페랄라다에서 1년을 보낸 뒤 다음 시즌 지로나 1군에 합류하기로 계약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