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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지정기관투자자' 6곳 추가…총 26개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6곳을 코넥스시장의 기술특례상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정기관투자자로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정기관투자자로 추가 지정된 6곳은 대교인베스트먼트, 동문파트너즈, 미래에셋벤처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다. 6곳이 추가되면서 지정기관투자자 총 수는 26개사로 확대됐다.


거래소는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정기관투자자 지정요건 중 중소기업 투자실적 요건을 기존 3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완화한 바 있다. 6곳 모두 중소기업 투자실적(150억원), 전문인력(2인) 확보 등 지정기관투자자 요건을 충족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수시로 지정기관투자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며 "지정기관투자자 확대로 기술특례상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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