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이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 밀레 부스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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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독일 본사 측은 송 사장에게 오븐, 스마트홈, 로봇 전시를 소개했다. 송 사장은 "(전시를 둘러볼 수 있는)시간이 얼마 없으니 로봇, 스마트홈 중 어느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말해달라"는 밀레측의 요청에 "스마트홈에 더 관심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송 사장은 밀레 부스 방문에 앞서 삼성전자 부스에 들러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 가전 제품을 살펴봤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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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7] 송대현 LG전자 사장 "최대 관심사는 스마트홈"](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90218441328306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