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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신종령이 폭행 혐의로 체포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곽한구를 언급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종령은 1일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만난 A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옆에 있던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옆에서 말리는 B 씨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신종령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yssp**** 곽한구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하는구나","htyu**** 경찰서 난동만없어도 믿어줄텐데"."team**** 요즘 개콘을 안 봐서 누구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한구는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특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9년과 2010년 외제차를 절도한 혐의로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를 당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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