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 입은 '보조개 사과'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28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박 피해를 입은 '보조개 사과'를 할인 판매한다.
보조개 사과란 지난 6월 사과 성장기에 우박을 맞아 표면에 보조개 같이 패여 있다고 해서 명칭을 붙였으며, 사과 상품의 가치는 일부 떨어졌지만 맛과 당도에는 변함이 없는 사과를 말한다.
농협유통은 우박 피해를 입은 보조개사과 200여톤(t)을 산지 직송으로 30일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보조개사과 5입(1봉) 정상가 7800원에서 4900원으로 37%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지난 6월 우박으로 사과 농가의 피해가 심하다"면서 "농협유통은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의 아픔을 같이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하고자 행사물량 200여톤 준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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