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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동부교육지원청, 29일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9일 오전 11시 동부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 동부교육지원청간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돼 진로교육과 체험이 의무화됨에 따라 진로상담·탐색, 체험처 발굴 및 학교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진로체험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진로체험지원단 활용을 통한 센터운영 컨설팅에 적극 협력하게 되며, 북구는 진로체험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진로체험처를 발굴·관리하게 된다.


그동안 북구는 올해 초부터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선진지 견학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센터 건립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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