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재 현포분교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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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롯데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울릉도점 오픈을 기념해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야구 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릉도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출이 전무했던 지역이었으나, 지난달 28일 롯데리아가 최초로 울릉도에 매장을 오픈 해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울릉도점 오픈 한 달을 기념해 26일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를 방문해 전교생 30명에게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감독인 조성환(KBSN 야구해설위원)과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해 티볼 강습 및 장비를 선물했다.
현포분교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롯데리아 울릉도점에서 햄버거 파티를 월 1회 진행 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 자리 매김 하고자 지난 3월 서해 최북단 백령도 오픈에 이어 동해 울릉도에 매장을 오픈 하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9년째 21만여명의 유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찾아가는 야구 교실을 울릉도점 오픈 한 달 기념 및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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