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아시안 하모니 : 500개의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15일 앞둔 24일 오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아시아의 희망과 조화의 빛을 밝히는 ‘아시안 하모니_500개의 등’을 설치하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행사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이 그려보는 미래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미래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라운지 △디자인페어 △벤처창업투자경진대회 등 디자인비즈니스는 물론 디자인체험, 이벤트 등 기업, 시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