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업개시 28일째를 맞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여·수신 금액 합산 3조원을 돌파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계좌개설수 291만건, 수신(예·적금) 1조 8000억원, 여신(대출) 1조2900억원을 기록했다. 대출 실행 금액 기준으로 한도 설정 후 미 실행 잔액은 제외한 수치다.
체크카드 발급 신청 건수는 204만건을 기록했다.
한편 카뱅은 오는 27일로 한 달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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