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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임직원 가족자원봉사 '볼런투어 가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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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임직원 가족자원봉사 '볼런투어 가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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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스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이 1대 1 매칭돼 다양한 체험을 하는 '볼런투어 가자'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볼런투어 가자'는 에스원이 2013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봉사를 의미하는 'Volunteer'와 여행을 뜻하는 'Tour' 그리고 '가족자원봉사'의 줄임말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에스원 임직원 가족 36명과 은평 기쁨의 집 소속 장애아동 1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목공방에 모여 목재를 이용해 사각틀을 제작하고 사포질, 오일 칠하기 등 가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볼런투어 가자'에 참여한 한 임직원 가족은 "장애아동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고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삶을 경험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원은 '볼런투어 가자' 외에도 범죄피해자·피해자 가족의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장려하고자 매년 '다링 안심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그룹홈 청소년을 위한 안전캠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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