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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구운 치킨 ‘붐바스틱’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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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구운 치킨 ‘붐바스틱’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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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bhc치킨은 구운 치킨 ‘붐바스틱’이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bhc치킨은 월 10만 개가 판매된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 얻고 있는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붐바스틱’은 bhc치킨이 자사 메뉴로는 처음 선보인 구운 치킨으로 지난 7월14일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붐바스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차별화된 소스의 맛과 치밥 치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국내산 닭 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 구워낸 ‘붐바스틱’은 그릴에 세 번 구워 맛과 향이 뛰어나며 중독적인 맛을 지닌 소스 맛이 일품이다.


특히 바비큐 소스는 미국 남부 텍사스의 잠발라야 소스와 우리나라 고추로 만든 청,홍고추청을 접목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매운맛으로 인해 치밥으로 제격이며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bhc치킨의 설명이다.


‘붐바스틱’을 처음 접한 소비자들은 ‘세 번 구워선지 진짜 부드러워요~‘, ’완전 맥주랑 환상의 궁합입니다‘, ’바비큐 특유의 향까지 입안을 자극해 중독성 있는 식감‘, ’색다른 치킨 먹고 싶을 때 딱, 치밥으로도 강추입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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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붐바스틱이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잇따르자 가맹점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후라이드 치킨 위주에서 구운 치킨으로의 메뉴 확대가 매장의 케파를 늘린 효과를 가져 온 셈이다. bhc치킨은 지속적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장은 “붐바스틱이 색다른 치킨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장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구운 치킨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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