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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말복을 사흘 앞둔 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 승강장에 동물자유연대 주최, '개 식용 반대 캠페인'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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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8.08 13:32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말복을 사흘 앞둔 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 승강장에 동물자유연대 주최, '개 식용 반대 캠페인'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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