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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박영수 특별검사.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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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8.07 14:27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박영수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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