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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옷 벗고 낚시하는 푸틴 '상남자의 휴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포토]옷 벗고 낚시하는 푸틴 '상남자의 휴가'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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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옷 벗고 낚시하는 푸틴 '상남자의 휴가' (사진=EPA연합뉴스)

[포토]옷 벗고 낚시하는 푸틴 '상남자의 휴가' (사진=EPA연합뉴스)


[포토]옷 벗고 낚시하는 푸틴 '상남자의 휴가' (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시베리아 투바 공화국에서 상의를 벗고 낚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푸틴 대통령의 휴가 모습은 이달 1∼3일(현지시간) 촬영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매년 휴가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강인함'과 '남성성'을 강조해왔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4일 시베리아 동부 브리야티아공화국을 방문해 정착촌 주민들과 가진 화상 대화에서 차기 대선 출마 요청에 "생각해보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 여부를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그동안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애매한 입장을 보였다.


푸틴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임기 4년제 대통령을 2번 지낸 후 2012년까지 총리로 재직했다. 이후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난 대통령직에 다시 취임해 사실상 17년간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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