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으로 청정고창 함께 만든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환경 중요성 보고·듣고·체험하며 익힌다"


고창군,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으로 청정고창 함께 만든다
AD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는 14개 읍면 주민과 학교 등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읍·면 등에서 27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쓰레기매립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둘러보고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의 자원 순환 처리과정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환경기초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지속 가능한 친환경시설임을 알리고 자원재활용 생활문화 의식 개선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며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과정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