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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가로막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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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등 사드 반대 단체 회원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청와대 측이 집회 인원을 10여 명으로 제한하면서 참가자들이 반발, 기자회견이 50분 가량 늦춰졌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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