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을 기록, 시장 예상치(51.5)와 전월 수치(51.7)를 모두 밑돌았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제조업 PMI는 지난해 8월 이후 12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넘어서며 경기확장 국면에 있음을 증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