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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차기회장 후보 8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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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8명으로 좁혀졌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8일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첫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 16명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끝에 8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 26일 회장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


후보군에는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 정민주 BNK금융 부사장, 임영록 전 BS금융지주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다음달 9일쯤 후보 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다음달 중순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행 임추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부산은행장 모집 공고를 띄우고 공모절차를 개시했다. 임추위는 다음달 4일까지 공모를 받을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2014년 1월 2일 이후 부산은행 부행장 이상 퇴직자나 현직 부산은행 부행장보 이상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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