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심원면에 ‘하전 바람숲’ 조성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생태연못과 테마 숲…정감 있는 쉼터 기대"


고창군 심원면에 ‘하전 바람숲’ 조성한다
AD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갯벌체험장과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에 찾아오는 탐방객과 지역에 녹색공간을 확보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전 바람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심원면 하전리 일원에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테마 숲과 조경수전시포, 생태연못,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 쉼터를 만들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바람숲 조성사업을 통해 인근 갯벌체험장과 바람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숲의 휴식과 복지 기능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주변 환경의 접근성과 관광환경 여건에 맞는 하전 바람숲을 조성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정감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