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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최고 3.07대 1 청약경쟁률 기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최고 3.07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중흥건설이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 공급하는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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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중흥건설이 구로 항동지구에 공급한 '중흥S-클래스'가 최고 3.07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청약결과 전용 84㎡A 248가구 모집에 761명이 청약해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B이 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16㎡도 1.9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 147㎡ 32가구 모집의 경우 2순위 청약 접수로 1.64대 1로 마감 했다.


중흥건설 분양관계자는 "구로 항동지구는 다른 지구와 달리 서울의 마지막 보금자리지구로 서울 행정구역으로 분류가 된다"며 "숲을 품은 숲세권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양의 주력형인 84㎡의 분양가는 4억5200만~4억970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항동 100-5 일원에 위치할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1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94가구 ▲84㎡B 57가구 ▲116㎡ 36가구 ▲147㎡ 32가구다.


특히 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와 중형인 116㎡형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채광, 통풍을 확보했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청약일정은 7월 24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8일, 당첨자 계약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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