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안재현이 깔끔한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tvN ‘신서유기4’를 통해 물오른 예능감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 안재현. 지난 18일 안재현은 드래곤볼을 모으기 전 캠코더를 소원으로 빌었고 마지막 게임으로 생수병을 던져 완벽하게 세우며 성공하게 된다.
이날 안재현의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안재현은 블루 컬러의 재킷에 심플한 이너, 블랙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샌들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안재현의 패션을 완성한 샌들은 캠퍼 스프레이 제품이다. 안재현처럼 캐주얼룩은 물론 다가오는 휴가 시즌 바캉스 패션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 내부의 배색 컬러감이 멋스러워 심플한 스타일에도 시크한 포인트를 더해줄 것이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한층 물오른 연기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리. 지난 22일 이유리는 아버지 변한수의과거 행적을 추적, 비밀을 알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준이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했고, 대학 선배 성혁에게 미국 행적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며 진실을 알게 된다.
이날 이유리의 우아한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이유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라벤더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세련된 컬러감과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뮬 슬리퍼를 매치해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유리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뮬슬리퍼는 헬레나앤크리스티 제품이다. 여름 시즌 세련된 패션을 위한 잇 아이템. 이유리처럼 블라우스와 화사한 컬러의 와이드 팬츠에 매치한다면 우아한 포인트를, 캐주얼룩에 완성한다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