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컨콜]"내년 1회 충전으로 390㎞가는 코나 전기차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차는 26일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에서 친환경차 시장이 커지면서 앞으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수소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회 충전거리 390㎞를 목표로 개발중인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차 격전지인 중국에선 "올 하반기 전기차 위에동을 내놓고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