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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티투어버스로 남도 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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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남도한바퀴·여수 낭만버스 등 41개 코스 운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 지자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 남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를 기점으로 전남 2∼3개 시군의 관광지 5∼7개를 경유하는 광역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21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고흥, 강진, 해남, 8개 시군이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 19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도 시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에 맞게 코스를 개편, 화∼금요일 매일 2개 코스, 토?일요일 각 9개 코스를 운행하고 있다. 섬 탐방 코스로 여수 금오도, 고흥 연홍도, 거금도,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코스, 여름날 야경을 즐기는 야경코스, 1박 2일 투어 등 다양한 여행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 시티투어는 주간과 야간 2개 코스로 운행된다. 주간코스는 유달산, 삼학도, 갓바위 등, 야경코스는 북항회센터, 빛의 거리, 춤추는 바다분수 등이다.


여수 낭만버스는 6개 코스로 운영된다. 천장이 개방된 2층버스가 주간과 야간 코스로 운영,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고, 이외에도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2개, 토요유적, 야경 코스가 있다.


순천 시티투어는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운행하는 선암사 코스, 송광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운행하는 송광사 코스, 도심을 순회하는 도심순환 코스(1일 10회)로 운영된다.


광양 시티투어는 토요일에 무지개다리, 구봉산전망대, 느랭이골별빛축제장을 경유하는 야경투어 코스가 운행되고, 나주는 토요일에 국립나주박물관, 황포돛배, 불회사, 천연염색박물관을 운행한다.


고흥시티투어는 토?일요일 순천역을 출발해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녹동항 등을 경유하며, 강진은 토요일에 마량놀토시장, 청자판매장 등을 운행하는 청자코스와 일요일에 다산초당, 가우도 등을 운행하는 다산코스가 운영된다.


해남 시티투어는 토요일에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산케이블, 땅끝관광지, 우수영관광지, 우항리공룡화석지를 운행한다.


광주시도 매주 토, 일요일 주요 관광지를 1일 9회 순환하는 빛고을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투어코스는 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


최성진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시티 투어버스 코스가 광주와 전남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행되고 있다”며 “올 여름 휴가는 광주?전남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알찬 휴가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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