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포스코켐텍, 호실적에 사흘째 강세…'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켐텍이 호실적과 자회사 가치 부각에 사흘째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42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4.64%)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4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3만주가량을 순매수 중이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941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보다 2.0%, 0.7% 높은 수준"이라며 "3분기 290억원, 4분기 305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변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자회사 피엠씨텍의 가치가 부각하고 있다"며 "지난해 36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피엠씨텍이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18억원, 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