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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광주광역시 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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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FIFA온라인3 최고의 게임왕을 가린다"

제9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광주광역시 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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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광주 지역 본선 대회가 오는 29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PC클럽(엘리시아PC방)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인 단체전 ‘리그 오브 레전드’, 개인전 ‘FIFA온라인3’2개 종목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지역예선을 통해 시드권을 부여 받은 선수와 추가 참가 신청자를 받아 진행된다.

경기종목별 1,2위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부상과 더불어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광주지역 대표 선수로서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를 가리는 전국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광주e스포츠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GJesports)에서 가능하고, 광주 지역 본선 대회가 열리는 PC클럽(엘리시아PC방 운암점)에서 현장접수도 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FIFA온라인3은 연령제한이 없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전국결선은 전국 16개 시도대표들이 모여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전용경기장(S-PLEX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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