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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심슨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OJ 심슨은 케이블TV 채널 OWN에 출연해 전처를 살해했다는 것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특히 그는 당시 방송에서 “전처 여배우 니콜 브라운 심슨을 살해한 건 자신이었지만 이는 정당방위였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상황에 대해 전처 니콜이 자녀들의 앞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했으며, 자녀들이 있는 곳에 남자를 끌어들이는 행동을 해 화가 났다고 전했다. 또한 OJ 심슨은 자신이 니콜을 찾아갔으나 식칼을 들고 위협해 결국 살인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OJ 심슨은 1994년 6월 전처를 살해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죄 판결을 받아서 논란이 됐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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