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포스코는 2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광구 추가 탐사와 인도네시아 오일팜 공장 투자 계획이 잡혀있다"며 "포스코건설은 삼척 석탄 개발을 계획으로 잡고 있으며 서부 내륙 고속도로 사업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쪽은 경상 투자 쪽에 주로 반영돼있고 2차전지 공장 증설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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