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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9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한 한 학생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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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7.19 13:33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9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한 한 학생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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