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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생명은 '뉴(NEW) 퍼펙트상해보험'을 재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년전 판매했던 히트상품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을 개선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이전 상품에서 보장하던 대중교통 사고(사망 시 3억원)나 뺑소니ㆍ무보험 사고(사망 시 2억원)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까지 특약으로 보장, 종합보장보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보험료는 재해 관련 기본 보장이 2만~4만원의 보험료로도 가능하다. 보험료(40세 남성 주계약 1000만원, 10년납 기준)는 월 3만3600원(여성 2만3900원)이다. 보장 기간이 20년이며, 만기 후 재가입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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