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검찰의 압수수색 여파로 장초반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장대비 4800원(8.33%) 내린 5만28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4일 한국항공우주는 수리온 헬리콥터 개발비 과다책정 혐의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수리온 개발 원가를 약 540억원 과다책정해 방사청에 비용청구하고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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