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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2017 퀴어문화축제가 개막한 14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관계자가 아이를 업은 채 동성애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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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7.14 21:13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2017 퀴어문화축제가 개막한 14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관계자가 아이를 업은 채 동성애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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