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미래구원자: 반격’이 금일(1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미래구원자: 반격’은 디콘E&M의 인기 웹 소설 ‘미래구원자’의 후속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 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높은 게임 완성도로 각종 해외 게임쇼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유저는 소설 속 캐릭터를 파일럿으로 고용할 수 있으며, 각종 파츠를 모아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 수도 있다. 게임 내 다양한 스킬은 메카닉 육성의 재미를 더하며, 3D로 제작돼 보다 입체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한 대의 탱크를 이용해 지구를 정복한 외계 세력에 맞서는 거대한 스케일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골드피그엔터테인먼트 강동혁 대표이사는 “’미래구원자: 반격’은 15년 개발 경력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라며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골드피크엔터테인먼트는 ‘미래구원자: 반격’ 출시를 기념해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쿠폰을 유저에 지급한다. 쿠폰은 보석, 플레이 티켓, 골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어플과 ‘미래구원자: 반격 헝그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