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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48명이 급히 대피했다.
13일 오전 8시41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8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벌어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80㎡를 태워 4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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