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바일기기 LCD 부품사업을 해온 코스닥 상장사 유테크가 반도체·OLED 장비 사업 본격화로 흑자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11일 유테크는 "지난해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온 후 숨가쁘게 변신을 위해 달려 왔다"며 "우선 기존 적자 사업의 축소 및 이전이 이뤄졌고, 그 결과 매출액은 줄었지만 영업이익 흑자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던 드론사업, 반도체 및 OLED 장비 소프트웨어, 고경도필름(휘는유리) 사업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유테크의 본사업이 OLED 및 반도체용 장비 제조 사업으로 급속히 전환중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유테크는 반도체 및 OLED 장비 사업에 힘을 쏟기 위해 기존에 투자했던 장비회사와 합병을 진행하거나 추가 인수 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며 이 달 중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 기준 연간 실적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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