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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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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과학창의재단 공고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7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29세 청년 가운데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을 뽑는다.


후보자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에,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시·도별 지역심사와 9~10월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구성된 중앙심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 수상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심사 후보자를 중앙에 추천할 때 추천순위를 표기하지 않도록 해 더욱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200만~25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자 연수와 각종 포럼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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