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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이 회의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Welcome to Hell)'는 주제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벌이면서 경찰과 충돌했다.
독일 경찰은 이날 거리에서 불을 붙이는 등 과격 행동을 보이는 시위대를 향해 '물 폭탄'을 발사하고 일부 시위 참가자들을 연행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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