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 광저우에서 6일 발생한 버스 전복 사고로 19명이 숨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광저우의 광허 고속도로 터널 근처에서 버스 1대가 뒤집히면서 탑승자 44명 가운데 19명이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당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뒤집혔고, 버스 상단은 함몰되는 대형 사고였다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