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진그룹, 3M·GE 대표이사 출신 영입…"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일진그룹, 3M·GE 대표이사 출신 영입…"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 정병국 신임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일진그룹은 6일 그룹 신규사업 강화와 일진전기 중전기사업과 해외영업강화를 위해 한국3M 대표 출신 정병국 사장, GE코리아 대표 출신 황수 사장 등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병국 사장은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 황수 사장은 일진전기 중전기사업본부장을 맡는다.

정병국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은 지난 1984년 한국3M 입사 후 전자시장사업본부장, 산업용제품 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규 사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3M 중국사업부문 사장을 지냈다.


일진그룹, 3M·GE 대표이사 출신 영입…"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 황수 일진전기 중전기사업본부장

황수 사장은 1989년 쿼츠(Quartz)인터내셔널 영업마케팅을 시작으로 1997년 GE코리아로 자리를 옮긴 뒤 GE 특수소재사업부, GE 삼성조명 한국 사장을 거쳐 GE코리아 대표까지 지냈다. 프랑스 전력회사 알스톰코리아 대표도 역임했다.

성경현 일진그룹 운영실장은 "일진그룹은 두 명의 사장급 영입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진전기 전선사업과 함께 한 축인 중전기사업 성장과 해외영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